가계신용통계란 가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입니다.
한국말인데 한국말 같지않은.
가계 : 가족원을 인적 구성으로 자원의 배분활동 및 소비활동을 행하는 경제단위. 한 마디로 가정이죠. 소비의 주체가 되는 1인 이상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모님과 나, 혹은 남편과 나와 자녀 등 각각의 개인은 별도이지만 가정, 가계라는 그룹 안에선 개별의 소득과 지출, 대출금액 등을 합산하여 통계하는 것입니다.
신용공급 : 신용을 기반으로한 공급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신용대출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가계신용은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기타 기관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 외상구매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크게는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부채 규모 및 변동 등을 파악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가계신용금액은 20년 4/4분기 기준 1,726조 913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9년 4/4분기 기준 1,600조였으니 약 127조가량 증가하였군요. (출처 : 통계청)
가계신용_분기별__20210401131418.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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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가계신용금액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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