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B2 문득, 2가지. 문득. 뉴스에 위화감이 들었다. 정보의 전달이 주된게 아니라 정보의 주입이 주 목적같아서. 걱정거리도 나라에서 알려주며 오로지 근심하며 노예처럼 살게 하는것 같단 생각. 국민에게 뭣이 중헌지 잊게 하는것 같단 생각.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세상일 이란게 만만치 않지. 란 말은 그것을 실패했을 때의 피난처가 될 수 있겠지만, 반문하자면 그럼 쉬운일만 하고싶단건가?그럼 그러면 되잖아? 묻고싶어 입이 간질간질 하다. 저 말의 의미가 문자 그대로의 뜻이 아님을 알면서도, 답정너에게 줄 답은 없기에. 경험한 바로는 자신도 사실은 개 뻘소리란걸 아는 자신의 언행에 대해 연유를 물으면 화를 내거나 도리어 철없는, 혹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므로 물어볼 수가 없음. 2016. 7. 9. 궁금해 내가 뭐, 틀린말 했어?! 라는말은 틀리진 않았지만 맞지도 않다. 2016.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