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4 가계 수지와 경상 수지 가계수지(household's total income and expenditure)란 쉽게말해 돈이 남았나 부족한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보통 월급 기준으로 가계부를 작성하지요. 일정 기간 수입과 지출을 모두 정리하였을 때 흑자를 냈다는 것은 수입보다 지출이 적었던 것이고 적자라면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 쉽죠? 다만 국민의 소득 수준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려고 전수조사를 할 순 없으니 통계청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계에 가계부를 나누어주고 기록하게 한 후, 이를 토대로 가계수지 통계를 작성하여 발표합니다. 다만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말하는 가계부의 소득항목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항목이 있고 비용항목에는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 2021. 3. 26.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부실위험지수 : 가구의 소득 흐름과 금융 및 실물 자산을 모두 고려한 가계부채 부실 위험 측정 지표 (Housing Debt Risk Index)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 값이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하는데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 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 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 가구로 분류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당장 채무상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2021. 3. 25. 내가 잘될때 내가 잘될때 그것이 나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잘될때 그 잘되는 나를 위한 모든것들이 내게 도움을 주었음이다. 세상은 어떤 상황들로 연결되어 있고 단편적인 사실로 성망을 판단해서는 크게 바라보기 어렵다. 역사를 모르면 자만하기 쉽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역사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면 자국주의의 논리에 빠지기 십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좋았던 것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힘들었던 것으로 인해 성과를 얻는다. 그것을 명심하는 사람만이 큰 흐름에 편승하여 성공의 길로 이를 것이다. 2018. 6. 28. 어느 오후에.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상처입은 사람들은 상처를 치유되어 가는 과정 속에선 일반 사람들보다 못해보일 수는 있지만 그 상처를 스스로 이겨낸 후에는 다른 사람들은 생각치 못할 단계에 다다를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내가 치유한 상처로 내 마음이 단단해지고, 내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게 되었는지 보다는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치 못하는 것들을 바라보고 그러하게 살고 있는지 보다는 지금 상처를 치유중이어서 표현에 상처가 묻어나는 사람들과 자신의 상처를 안고 힘겹게 홀로 싸우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이나 비난의 눈으로 쳐다볼 것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다. 그 점은 명백하다.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2017. 9. 16. You are what you say. You are what you eat. 이란 문장이 있다. 그와마찬가지로 말하는 대로 내가 이루어질 것이니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구성된다. 나와 다른것, 못마땅한것과 여러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재단하는데 에너지를 낭비하지말것이다 그대신 더 나은 방향과 좋은 변화를 위한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여야한다 2017. 8. 20. 미월전 인생중드 미월전에서. 은혜가 클수록 원망도 크다... 계속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 말.. 2017. 4. 20.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