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4 자유개의 달팽이들의 2세들 발견한 알 이전에도 이미 있었나봅니다. 오늘 퇴근후 보니 작은 달팽이들이 다닥다닥.. 조만간 필히 확장공사를.... 2016. 7. 27. 자유개의 달팽이들2 며칠 전에도 교미하더니 또 알을 낳았네요, 저번보다 더 보기편하게 바싹 벽에붙여서.. 약 보름후 부화라는데. 일주일 뒤쯤 어떻게 변해있을런지. 지켜봐야겠음..ㅎ 2016. 7. 25. 자유개의 달팽이들 한마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다섯마리가 된 나의 애완체들 입니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쑥 쑥 자라는 중이죠. 며칠전 교미하는걸 봤는데 짠! 하고 알을 낳았네요. 고맙게도 내가 쉽게 볼 수 있게 벽면에 낳아주었어요. 초등학생때 이후로 처음입니다. 조만간 아가달팽이들이 꼬물꼬물 다니겠군요. 달팽이들 부화하면 보금자리 확장공사를 해야겠어요. 쓸데없이 흙이 너무 찰지고? 깊어서.. 기분좋은 밤입니다. 사진두장. 귀차니즘으로 이불안에서 밥먹는 두째와. 산란중인것같은 첫째. 양배추 응아는 스티커로 가려줌., 2016. 7. 23. 달팽이의 아침 이른아침의 달팽이들. 며칠전 이곳에서 처음 봤던 달팽이를 다시 놔주었습니다. 매일잠만자는것 같이 보여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제가 잡아왔던 달팽이는 특이종이었나봅니다. 반응이 참 빨랐던 아이였는데, 자연의 달팽이들은 더듬이 한번 넣으면 나올줄을 모르더군요. 저와잠시 함께 했던 아이는 건드려도 바로 튀어 나오고 움찔 해도 다시 나오던 활발한아이였는데. 그래도 몇주 같이있었다고 찾아보게되지만 없네요. 저와함께있으면서 많이 먹여서 꽤 몸집이 커졌는데. 이제 당분간 비 소식이 없으니 이 달팽이들도 당분간 못볼듯 하네요. 다시 비가올 날을 기다리며.. 2009.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