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에 대하여 비교하여보았고,
발생주의에서 수익의 인식 시점 (실현요건,가득요건)과 비용의 인식 시점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오늘 시간은, 그 발생주의를 채택하며 매출인식 시점과 기준에 대하여 어떤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
어떤 점이 경영자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소지가 많은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분식회계, 그리고 회계상의 네 가지 계정. 미수금, 미지급금, 선수금, 선급금.
이전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여서 별 생각없이 글자 그대로만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이것이 모두 발생주의로 인하여 생겨난 개념들이라 하니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더, 발생주의에서 비용의 인식을 바로 털어내지 않고 유형자산으로 잡으며 감가상각 시켜나가는 것.
그리하여 감가상각 연도가 모두 지나면 정화되어 자정되는 현상.
길게 더 쓰고싶지만 눈이 아파 오늘은 이만 마무리 하고 내일 기억나는대로 적어 볼 수 있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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