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글자들의 나열과 축약만으로 "시"라는 것을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나는 무언가 끄적이고 싶어진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11월 한 주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굴곡진 일상이겠지만 더 나아지리라는, 그리고 이 모든것들이 현재 배우는 과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겠다.
그리고 하나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이달은 꽤나 바쁜 달이겠다.
온라인 수강 2강좌와 자격증 시험, 그리고 업무.
그리고 마음이 무거운 국내 상황.
생각이 생각으로 그쳐버리면 흩날려 사라져 버리고 만다.
적어야겠다.
나는 표현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지만,
끝없는 외로움보다는 표현하는게 더 나을거야.
나같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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