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
현재 아주 간단하게 매출원가 와 매출금액을 대조하여 손익계산서를 작성해 오고 있답니다.
영업적인 측면에서 영업비용으로 들어가는 모든 비용들을 체크하고 보고 올리는 작업이랄까.
사실 모든 항목을 체크하면서 제조원가 까지 들어가기엔 아직 저는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 저는 영업이익 까지의 측면만 바라보고 있는 상태네요,
손익계산서란 말 그대로 수익-비용=이익. 일정 기간 동안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내는 재무제표의 하나이지요.
이 내역에 대해 총 얼마 총 얼마 이래서 총 이익 이렇게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항목별로 나누어 수익과 비요을 구분, 글하여 이익을 나타내 주어야 이해관계자들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겠지요.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 - 판관비 = 영업이익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 계속사업이익
계속사업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순이익
이런 개념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번 조사해봤지요.
네이버뉴스에서 영업이익 검색결과 현대건설 4분기 영업이익 증가, 라고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에 당기순이익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지만!
기업의 가치는 영업이익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영업외 비용과 법인세, 당기순이익은 기업의 이해관계자들, 즉 채권자와 정부, 주주들이 가져가는 몫이니
영업이익이 커야 셋이 가져가는 돈의 파이가 커지겠죠.
그런데 이번 현대건서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은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늘어난 상태이네요.
기사를 볼 때 코멘트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으로 보고 싶지만, 아직은 멀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